2010/04/08 11:04
이래저래 돈 쓸 일이 생겨서 못모으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내가 과연 이걸로 뭘 썼길레 돈이 없나...' 한번 자세히 살펴 봤습니다. 분명히 크게 쓴게 없을텐데... 싶어서.
하드디스크 123,600원
DJMAX 컨트롤러 116,500원
서울에 있는 친구에게 놀러+윈7 런칭파티 참가 108,700원
DSLR-A230 대략 650,000원
신발 39,000원
PSP 배터리 충전기 12,000원
TV카드 63,200원
메인보드 73,617원(po포인트할인wer)
사제쿨러 17.500원
동생이나 친구와 먹는데 쓴 돈 39,600원
기타 소액결제와 동생에게 쓴 돈 21,550원
합계 1,235,217원
잔고 45,607원.
여태까지 받은 총 월급 1,664,850원
대략 여기서 추측 할 수 있는 약 10여개월간 출퇴근비 20~30여만원 (다른곳에서 얻은 수익도 통장에 있었으니...)
역시 DSLR의 충격이 가장 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걸 모으려고 노력하느니,
공잌 끝나고 6개월 정도 남는 시간에 알바를 두개를 뛰는 편이 훨씬 빠를 것 같네요.
왠지 너무 구차한 것 같기도 하구요.
어쩄거나. 가난하긴 한데 아버님는 휴학이후로는 폰값 2만원 정도 주는것도 아까워 죽을라 그러고 뭐 여튼 그런 상황이네요.
확실히 돈에 얽메여 사는건 좀 아닌 듯 합니다.
그냥 저는 제 스타일대로 살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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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이 역시 돈 먹는 귀신이군요...
추가 렌즈는 어림도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