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디맥 트롤로지. 한정판 되면 사고 안되면 말고 였는데.
수강신청 하듯이 엄청 긴장하고 했는데 수강신청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여유롭게 되어서 당황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1000개에 수천명? 정도 몰려드는것과
몇만자리를 차지하기위해 수만의 대학생들이 몰려오는건.. 차원이 다른지도...
(대학교는 아무래도 학교니까 서버가 허접할 수도 있고...)
여튼 말입니다. 한정판은 5시 땡 하자마자 바로 구매했습니다.
우아.. 카드(제 명의의 체크카드입니다. 눈치 안보고 지르기 딱좋도록 일부러<)비밀번호 2회 틀려버려서 엄청 긴장했는데..
꼭 영화에서처럼 마지막 한번의 기회에서 맞춰버려서 용케 결제 완료가 되었지요.
사실 무통장입금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이래서 선수치기 좋았는지도 모를일.
여튼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게 문제가 아님. 이건 그냥 시작을 알리는 전초전이고...
내일!! 내일!!! 월요일!!!
그것도 월요일 9시!!!
공익근무요원 복무기관/소집일자 본인선택!!!
에.. 이게 그냥 현역의 입영날짜 선택이랑 같은겁니다만, 문제는 자리가 드럽게 없다는점.
이거야말로 제대로 전쟁입니다. 수강신청따위보다 훨씬 더 빡시죠...
원래 저번학기에 신청하려고 했습니다만, 이름 적고 주민등록번호 적으니깐 바로 IE가 다운먹어서 5분동안 맛이갔었습니다. 그사이에 자리는 모두 찼지요...
아우 씨발IE 좆같은MS 병신빌게이츠 개새끼들!!!
정말 온라인에 욕을 필터링 하지 않고 적고 싶을 정도로 분노가 폭발했었죠..
(그 이후로 정말 IE를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파이어폭스:IE 사용비율이 7:3~8:2 에서 99:1 가까이로 내려가는 계기도..)
그래서 이번에는 피시방 가서 해볼참입니다. 월요일 아침에 자리가 남는다고 어머님이 말씀하시지만.. 모르겠군요..
사촌동생이 일요일날 밤에 가자는거 피방 요금압박때문에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피방간다고 할 거 라고 해봤자 아이온인데.. 이건뭐..
여튼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할말 참 많은 키나였습니다.
옮겨오면서 수정 !! ----------------------------
에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저 확인해 본 재학생입영원이 갑자기 2009년 2분기가 1자리 비었어요!! 그래서 원하는 곳은 어쩔수 없지만 그냥 바로 신청했어요. 어차피 본인선택은 1분기는 2월 2일 뿐이고 제가 있는곳은 2월 2일이 10곳 20~30여 자리 밖에 없어서 오히려 잘 신청한 것 같습니다. 집앞 법원이 꼭 가고 싶은데.. ㅠㅠ 별수 없게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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